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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프 업 비즈니스’ 온리원오브, 12월 10일 팬미팅 개최 ‘기대감 UP’

그룹 온리원오브가 웹드라마 ‘범프 업 비즈니스’ 인기에 힘입어 팬미팅을 개최한다.온리원오브는 12월 10일 로운아트홀에서 팬미팅 ‘범프 업 비즈니스 팬 미팅 인 서울 위드 온리원오브’(Bump Up Business Fanmeeting in Seoul with OnlyOneOf‘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범프 업 비즈니스’는 아이돌로서 성공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 속 시련을 딛고 성장하는 청춘들의 이야기를 다룬 웹드라마다. 동명의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온리원오브 멤버 전원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온리원오브는 ‘범프 업 비즈니스’에서 첫 주연임에도 불구하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그뿐만 아니라 OST 전곡 가창에도 참여, 연기부터 노래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으며 첫 연기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범프 업 비즈니스’는 지난 7월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에 상영작으로 초청받아 영화 버전을 상영한 바 있다. 9월에는 일본에서 프리미엄 상영회를 성료, 정식 서비스 전부터 주목을 받았다.이날 팬미팅에서는 ‘범프 업 비즈니스’ OST 무대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중 아이돌 그룹 라이언하트의 데뷔곡인 ‘에버그린’(EVERGREEN)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참여한 ‘러브 미’(lOve me), 나인(지훈 역)의 솔로곡 ‘스테이 인 마이 러브’(Stay In My Love) 등 특별한 무대들로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물할 계획이다.온리원오브 팬미팅은 12월 10일 오후 1시와 오후 6시 로운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은 24일 오후 8시 예스24티켓에서 오픈된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11.24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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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X스텔라장, 깜짝 걸그룹 결성? '가든콘서트'로 전한 웃음+힐링

윤상부터 예린이 감동적인 무대로 '싱인더그린' 3개월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26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싱인더그린' 마지막 회에서 '싱그린 멤버'인 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 등은 그동안 심혈을 기울여준비해온 '가든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 관객들의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었다. ' 윤상X윤딴딴X스텔라장X예린X아도라 - 싱인더그린 (sing in the green) I 싱인더그린 I Sing in the Green'이라는 제목의 영상으로 아이돌플러스 앱과 유튜브 SNS 등에 공개된 영상 등에서 이들 멤버들은 자작곡인 '싱인더그린'의 첫 라이브를 완벽한 하모니로 완성했다. 또한 '싱그린 대부' 윤상은 “‘싱그린’에서 새로운 곡이 6곡이나 피어났다”며 매 무대가 끝날 때마다 곡 설명과 함께 따뜻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싱그린' 멤버들이 선보인 노래들은 ‘천재 소녀’ 아도라의 ‘ToGetHer foREver’, ‘나의 꽃 나의 그대’, 스텔라장의 ‘연결’과 ‘Love is 기적’ 등이었다. 이외에도 예린은 스텔라장과 깜짝 걸그룹(?)을 결성해, 섹시 퍼포먼스도 선사해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마지막으로 윤상의 위로곡 ‘싱인더그린’이 울려퍼지면서 모두에게 가슴 벅찬 감동을 안겼다. 방송 후 시청자들은 "아름다운 선물 같은 자작곡에 힐링받았네요", "코로나 시대에 따뜻한 위로를 전해 준 싱그린 멤버들에게 감사합니다", "당장 음원 사이트에서 노래 스트리밍해야겠어요", "싱그린 멤버들 다 멋지신 것 같아요. 시즌2도 생기면 좋겠어요" 등 뜨거운 반응을 보냈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8 1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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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린, "음악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 노래하는 자리 피했다" 눈물 고백

예린이 ‘가든 콘서트’를 앞두고 갑자기 뜨거운 눈물을 보인다. 아이돌플러스는 21일 공식 유튜브 등을 통해 "싱그린즈는 지금 개인기 적립 중! 싱인더그린 EP.09 하이라이트 I Sing in the Green"이라는 제목으로 이날 공개된 '싱인더그린' 9회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이날 '싱그린' 멤버 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 등은 ‘기적이 피어나는 정원’이라는 주제로 마지막 ‘가든 콘서트’를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우선 전 멤버들은 정원 무대에 모여 스텔라장이 만든 신곡 ‘Love is 기적’ 공연을 함께 선보었다. 스텔라장은 신곡에 대해 “생전 처음 해보는 펑키 장르”라고 설명했고, 듀엣으로 나선 예린은 “마지막 무대 때는 춤도 출 것”이라고 예고했다. 며칠 뒤, 멤버들은 ‘가든 콘서트’ 대비 합주 연습에 돌입했다. 윤상은 전날까지 최선을 다해 만든 신곡 ‘싱인더그린’ 을 공개하며 연습을 직접 지휘하는 등 열정을 뿜어냈다. 그러던 중 예린은 “저는 음악을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노래하는 자리를 피했다. 그런데 ‘싱그린’에 출연하면서 (실력이) 많이 늘어서 다음 앨범이 기대된다”고 감사한 마음을 전해 모두를 뭉클하게 만들었다. 드디어 콘서트 당일, 콘서트가 열릴 자라섬에는 그간 멤버들이 손수 만든 정원 무대와 플랜트 박스, 오브제 포토존 등이 마련됐다. 멤버들은 관객 입장이 시작되자 ‘덩실 춤’까지 추며 행복한 마음으로 팬들을 맞았다. 무대 직전 윤상은 “2022년 여름은 영원히 잊지 못할 것 같다”고 밝히고 예린은 콘서트가 시작하기도 전에 눈물을 쏟았다. 예린의 눈물이 빛을 발했던 이날의 ‘싱인더그린’의 다섯 번째 자작곡 ‘Love is 기적’ 음원은 2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9.21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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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인더그린' 윤딴딴, 자작곡 '나의 꽃 나의 그대' 첫 라이브 선사

윤딴딴이 작사 작곡한 ‘싱그린’의 두 번째 자작곡 ‘나의 꽃 나의 그대’가 발매돼 잔잔한 여운과 힐링을 선사했다. 아이돌플러스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31일 오후 6시 ' 윤딴딴 - 나의 꽃 나의 그대(My Flower My Love) I 싱인더그린 I Sing in the Green'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 영상에서 윤딴딴(Yun DdanDdan)은 '싱인더그린'에서 윤상, 예린, 스텔라장, 아도라 등과 무대에 올라, 신곡 '나의 꽃 나의 그대(My Flower My Love)'를 라이브로 꾸미는 모습을 보여줬다. 윤딴딴의 감미로운 음색에 맞춰 고개를 끄덕이며 박자를 맞추는 예린과 스텔라장의 모습이 감성을 자극했다. 윤딴딴은 “이번 자작곡을 쓰면서 3년 전에 돌아가신 아버지 생각이 많이 났다. 어머니의 입장에서 아버지를 그리워하는 마음을 담았다”고 밝혔다. 한편 31일 공개된 아이돌플러스 오리지널 콘텐츠 ‘싱인더그린’(이하 ‘싱그린’) 6회에서는 ‘가족이 그리울 때’를 주제로, 두 번째 자작곡을 선보인 멤버들(윤상X예린X윤딴딴X스텔라장X아도라)과 스페셜 게스트 AB6IX 동현의 이야기가 펼쳐져 뭉클한 감동을 안겼다. '싱인더그린'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아이돌플러스에서 공개된다. 이지수 디지털뉴스팀 기자 이지수 2022.08.31 21:25
야구

LG 지구의 날 'Love Green' 캠페인 진행…ESG 경영 앞장

LG가 최근 화두로 떠오른 ESG(환경·사회·지배 구조) 경영을 야구단에서도 앞장서 추구하고 있다. LG는 22일 KIA와의 잠실 홈 경기서 '지구의 날'을 맞이해 환경 보호 야구 관전 문화 조성을 위한 ‘Love Green’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날 프런트 전 직원이 'Love Green' 캠페인 어깨띠를 착용하고 잠실야구장 주변 환경 미화를 실시한다. 경기 중에는 '제51회 지구의 날'을 기념해 등번호 51번 홍창기의 환경보호 캠페인 영상과 마무리 투수 고우석이 지구를 지키자는 의미의 메시지를 영상으로 전달한다. 이날 시구는 '지구의 날'을 기념해 야구장 가장 가까이에서 환경 보호에 힘써 주시는 잠실야구장 환경미화원 최강락 주임이 나선다. 팬들과 함께하는 참여형 캠페인도 준비했다. '지구의 날' 관련 이닝 이벤트 및 그린색 의류 착용자 대상 경품이벤트 등 현장 이벤트가 진행된다. 또한 온라인 이벤트로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모바일 티켓 이용하기, 1회용품 사용하지 않기 등 환경보호를 위한 인증샷 이벤트가 구단 SNS를 통해서 진행된다. 이형석 기자 2021.04.22 06:00
연예

소나무 29일 데뷔 확정, 트랙리스트 공개

신인 걸 그룹 소나무가 29일 데뷔를 확정지으며 데뷔 앨범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22일 예약판매에 돌입하는 소나무의 첫 번째 미니앨범 '데자뷰'(Deja Vu)’는 신인으로서 상당히 파격적인 행보다. 스페셜 판과 일반판, 두 가지 버전으로 발매되는 미니앨범은 '데자뷰(Deja Vu)'와 '러브콜(Love Call)'을 포함해 총 여섯곡으로 알차게 구성됐다. 갓 데뷔하는 신인으로서 이례적인 일로써 음악에 대한 소나무의 진지한 자세를 엿볼 수 있는 부분이다. 데뷔 앨범 타이틀인 데자뷰는 '최초의 경험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경험한 적이 있는 듯한 신비한 느낌 혹은 환상'을 의미한다. 앨범 제목과 동명인 타이틀 곡 '데자뷰'는 어떤 노래일지 팬들의 기대가 모이고 있다. 소나무는 29일 데뷔 쇼케이스를 열고 약 한 달간에 걸친 대대적인 프로모션 '초록달'(GREEN MOON)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기자 쇼케이스와 팬 쇼케이스로 두 차례 진행되며 현재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는 소나무 공식 팬카페와 멜론 이벤트 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한편 소속사 선배 시크릿 전효성은 자신의 트위터에 지난 19일 공개된 소나무의 데뷔 트레일러 영상을 리트윗하며 '우쭈쭈, 아이고 예쁘네'라는 글을 덧붙여 소나무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박현택 기자 ssalek@joongang.co.kr 2014.12.22 09:13
연예

이니스프리, 친환경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모집

자연주의 화장품 브랜드 이니스프리(www.innisfree.co.kr)가 친환경 대학생 마케터 '그린어스’ 8기를 모집한다. '그린어스’는 'GREEN+JOIN+US(EARTH)'의 뜻을 담고 있는 이니스프리의 친환경 대학생 마케터이자 브랜드 홍보대사. 친환경 캠페인과 마케팅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 사이에서 꼭 한번 경험해 보고 싶은 대외활동으로 정평이 나있다.이니스프리 '그린어스’로 선정되면 이니스프리의 신제품을 누구보다 먼저 사용해볼 수 있으며 이니스프리에서 주최하는 뷰티클래스 및 각종 행사에도 초대받아 브랜드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이니스프리 마케팅 실무진과 명사의 특강을 통해 마케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강의를 통해 배운 것을 바탕으로 신제품 개발 및 프로모션 전략을 제안하는 뷰티캠프에 참여하게 되며, 친환경 에코 캠페인인 '그린라이프 캠페인’을 직접 기획하고 실행해 보는 경험을 하게 된다. '그린어스’는 조별 활동으로 진행되며 우수 활동조에게는 제주도 여행비 전액 지원의 혜택을 제공하고, 우수 활동자는 이니스프리 마케팅 본부에서 대학생 인턴으로 6개월간 활동한다. 이니스프리 카페(http://cafe.naver.com/loveinnisfree) 가입 후 '그린어스 지원하기’게시판에서 지원서 양식을 다운받아 작성한 후 담당자 메일(ecoinnisfree@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서류 전형은 8월 8일(수)부터 26일(일)까지. 31일(금) 면접을 거쳐 총 30명이 선발된다. 선발된 '그린어스'는 9월부터 내년 1월까지 총 5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김소라 기자 soda@joongang.co.kr 2012.08.0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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